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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칼럼
    귓속에서 자라나는 뼈 이경화증
  • 최고관리자 
  • 2026-07-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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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에 뼈가 자라나는 이경화증

    1. 이경화증이란?

    인체에서 가장 작은 뼈 이소골은 이경화증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소골은 고막 뒤쪽에 붙어 있으며 소리를 증폭시켜 달팽이관으로 그 소리를 전달하는 간이역 같은 정거장 역할을 한답니다. 이소골 일부인 등골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딱딱하게 굳게 되면 소리 전달 과정에서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같은 증상을 ‘이경화증’이라고 합니다.

     

    2. 이경화증 원인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리를 신경계로 연결하는 고막‧뼈 구조물 문제로 발생되며 내이를 둘러싼 뼈 조직의 스트레스 골절, 면역 장애 등과 관련 있기도 하며 중이염, 고막 천공, 외이 기형, 소이증, 외이도 폐쇄증 등이 원인이며 생소한 질환인 이경화증은 10명 중 9명은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된다고 합니다.

     

    3. 이경화증 증상

    발병 초기에는 완만하게 진행하는 전음성난청 현상을 보이며, 감각신경성 난청을 일으키기도 하며, 보통 한쪽 귀에서 먼저 시작해 차츰 반대쪽 귀에 나타나기도 하고, 양측에 난청이 발병하는 비율은 약 80%이며, 서서히 점진적으로 난청이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의 저음이나 귓속말을 잘 듣지 못하고 이명이나 현기증,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외관상으로 고막과 고막운동성은 모두 정상으로 나타납니다. 사춘기 전후의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으며, 임신기간이나 갱년기에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 환자가 2배 정도 많고, 20~30대 젊은 청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4. 이경화증 진단 및 치료

    청력검사를 통해 전음성 난청을 발견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이경화증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대부분 수술을 해야하며 귓속 외이도 구멍으로 진행하는데 만약 귓구멍이 너무 작으면 귀 뒤쪽을 부분 절개한 후 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거하고 인공삽입물을 삽입시키는 ‘등골 절개술’ 또는 이소골 부분 대치법, 아르곤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등골 절개술에 대한 수술효과는 매우 높은 편이며  수술 예후도 환자의 약 90%가 만족할 만큼 청력이 개선되거나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통해 회복될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전음성 난청이 개선되지 않을 시에는 보청기로 나머지 치료를 시도하면 개선이 되기도 합니다.


    5. 이경화증 관리 방법

    평소에 중이에 염증이 있는 경우 수영이나 물놀이 시 주의해야 하며 칼슘이 많이 첨가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카페인이 첨가된 음료나 커피, 술, 담배는 피하고 시끄러운 음악이나 소음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귀와 관련된 질환 중 하나인 이경화증은 귓속에 있는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거나 딱딱하게 굳는 증상이며, 90%가 유전이기 때문에 20대 초반부터 전음성 난청과 어지럼증 등의 이명이 시작되어 4~50대에도 이런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거나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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