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정부지원금 확대 안내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2017-07-25
조회수 3637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부설 정순옥 난청연구소)는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에게 적용되는 정부지원금 131만원 전액 보청기 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청기 구입 시 적용되는 청각장애인 정부지원금은 현재 청각장애(2급-6급) 복지카드 소지자 중 5년에 1회 지원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가입자가 보청기를 구입할 때 정부지원금 131만원 한도 내에서 90% 환급받을 수 있으며, 차 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 수급자는 131만원이 전액 지원된다. 15세 미만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양이 구입 시 26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도시 소음도 증가하며 난청 인구도 함께 늘었지만, 

보청기가 워낙 고가인 탓에 제 때 구입해 청력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힘든 현실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청각장애인 보청기 

정부지원금 확대 적용은 그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 매우 고무적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청능사 정순옥 원장은 “그동안 난청으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이 가격 부담 때문에 보청기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 원장은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니 많은 관심과 애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순옥 원장은 전문 청능사와 청각사 자격을 모두 갖춘 검증된 보청기 전문가로 직접 개개인의 난청의 정도에 따라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최신 청력검사 시설과 방음시설, 전문 상담,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난청인들의 

증상과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고객들의 재구매율과 재방문율이 특히 높은 곳으로, 

지난해에는 벨톤보청기 전국지사 최우수 지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보청기 양이 구매 시 1+1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선물도 지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